드라마리뷰

넷플릭스 죽은 자와 이야기 하는 여자 우먼 오브 더 데드 1화 리뷰

너나우리나 2024. 10. 1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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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진 : 안나마리아뭐헤(브륀힐데블럼), 로미나퀴퍼(두니아), 에밀리아피스케(넬라탈러), 유세프조스웨이드(레자 샤디드), 펠렉스클라레(마시모리치) 외

● 장르 : 범죄, 스릴러

우먼오브더데드(Woman of the dead) 1화 리뷰

죽은 자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 블룸. 남편은 지역에서 인정받고 있는 경찰관 마르크. 평화로운 어느날 남편은 아침식사 후 오토바이를 타고 문앞을 나서는 순간 승용차가 와서 그를 치고 사라진다. 이 사고로 남편은 죽게 된다.

병원에 찾아온 경찰친구는 블룸에게 "이미 여행을 떠난줄 알았어. 어제 급하게 휴가를 냈거든!!" 이야기하게 되고, 주인공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게된다. 가족들은 슬픔에 잠기게 되고 남편이자 아빠의 장례식을 치르게 된다. 어느 호텔에서 남자와 여자가 만나고, 이둘의 대화가 심상치 않다."아무 단서도 못 찾을 겁니다.","그러길 바래야지". 

남편의 오토바이를 찾아가라는 한통의 전화. 오토바이는 엔진이 멀쩡해서 부품만 고치면 다시 운행이 가능하다고해서 주인공은 오토바이를 수리 하게 된다. 가족들은 남편의 부재로 인해 끝없는 슬픔을 느끼게된다.

수리가 완료된 남편의 오토바이. 오토바이 위의 가방에 남편이 몰래 전화 했던 핸드폰을 발견하게 되고, 핸드폰에 부재중 통화가 있는 곳으로 전화를 걸게 된다. 하지만 상대방은 마르크의 부인것을 알게 되고 전화를 꺼버리고, 문자에 표시된 위치로 블룸은 가보게 된다. 그곳에서 마주친 여자. 블룸은 그녀에게 마르크를 아냐고 물어보니, 여자는 황급히 도망을 치게 되는데......그녀는 블룸에게 "그들이 죽었어요"

1화만 시청했는데, 내용의 전개가 매우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미궁에 빠진 남편의 죽음과 관련된 사건. 아직 수면위로 드러나지 않은 의문의 단서들. 내용이 짜임새 있고, 주인공의 특별한 능력이 어떻게 쓰여질지 궁금해 집니다. 초반 스토리도 집중력있게 가져갈 수 있고 제3외국어라 조금은 감흥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력도 매우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 됩니다. 2화리뷰에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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