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드라마 디즈니플러스 킬러들의 쇼핑몰 1화 머더헬프
디즈니 플러스에서 독특한 소재의 최신 드라마가 방송되었습니다. "킬러들의 쇼핑몰" 은 8부작으로 되어 있고, "원작" 강지영 작가의 "살인자의 쇼핑몰"을 토대로 제작 되었습니다. 꽤나 흥미 있는 소재인것 같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 주연 : 이동욱, 김혜준, 서현우, 조한선, 박지빈, 금해나외
● 장르 : 액션, 스릴러, 미스터리, 느와르
● 스트리밍 : 디즈니 플러스(Disney +)
정지안(김혜준)은 킬러(저격수)에게 타겟을 당하고 있는 장면에서 시작하게 되고, 정지안은 정진만(이동욱)에게 들은 말을 떠올리게 됩니다. 저격수의 총을 피하기 위해 방법을 고안하게 됩니다. 이야~~ 전문지식을 탑재하고 있었네요.
사각
"사각" 니가 잠자리가 아닌 이상 인간의 눈으로 모든 것을 볼 수 있을거라고 착각하면 안돼. 이 모든 공간에는 다 사각이 있어. 저 영화의 주인공 처럼 사각을 잘만 활용하면 불구덩이에서도 살아 돌아 올 수 있어.
성추행범을 잡고 경찰서에 와서 보호자의 대동이 필요하다고 하여 삼촌 정진만(이동욱)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를 받은 사람은 다름 아닌 경찰. 경찰로 부터 정진만이 죽었다는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되며... 1년후로 스토리가 넘어가게 되며 본 드라마가 시작 되게 됩니다.
정진만(이동욱)이 마지막으로 남길말 : 학번 : 22019074
정진만의 영환실을 찾아온 정지안. 정진만의 시신을 확인하고, 정진만의 영치실에서 삼촌의 팔에 세겨져있는 문신
"murderhelp"
murderhelp에는 어떤 의미가 숨겨져 있을까요?
장례를 치르고 돌아와 정진만의 핸드폰에 남아 있는 잔고 일백 팔십 칠억. ㅎㄷㄷㄷㄷ....!!
잔액이 엄청 납니다. 정지안은 여기서 murderhelp의 실체를 알게 되고, 의미 심장한 메세지를 받게 됩니다.
1화에서 이 드라마 보고 싶게 만드는 요소들이 많이 연출 되었다고 생각 됩니다. 스토리를 궁금하게 만드는 단서들, 그리고 드라마가 시작되며 나오는 CG들, 그리고 첨단 소품들..!! 2화가 많이 기대 되네요 ~~!!